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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대문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 검도대회
이희애 기자
2007-03-22 14:20
‘세검관’ 단체전 종합우승 안아
검도인을 격려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은 내빈과 임원진의 기념촬영.

지난 11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에서 제5회 서대문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 검도대회가 열렸다. 구민체력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발전에 목적을 둔 구청장기 검도대회는 나이를 불문한 많은 검도인의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현동훈 구청장을 비롯한 이한식 서대문 검도연합회회장, 이복희 서울시 검도협회회장, 우상호·정두언 국회의원, 정혜연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학부경기에 참가한 강승희(경기대) 씨는 『검도를 접한 지 1년 정도 됐지만 매사에 끈기와 오기가 생겼다』며 『대회에 출전해 투지를 얻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11개 부문 총 85개팀, 397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치러진 이번 검도대회는 종합부 단체전에서 세검관(천)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에는 원무관(청)이 올랐다.


초저학년부 단체전에는 서부검도관이 우승하고 신무관이 준우승을, 초고학년부 단체전은 서부검도관이 우승을, 세검관(천)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중·고등부 단체전에서는 백두검도관(A)가 우승을, 대마검도관(A)이 준우승을 했다.


대학부 단체전에서는 연세대(A)가 우승을 경기대가 준우승에 올랐다. 여대·일반부단체전은 원무관(백)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은평검도관에 돌아갔다. 청년부 단체전은 서부검도관이 우승을,  세검관이 준우승을 각가 차지했다. 장년부 단체전에는 원무관(청)이 우승, 세검관(천)이 준우승을 안았다. 중년부 단체전에서는 명인관이 우승, 원무관이 준우승에 올랐다.


내빈으로 참석한 이복희 서울시검도협회장은 『검을 통해 모인 만큼 건전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내년엔 더 많은 검도인이 참석하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축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