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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대문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 볼링대회
이희애 기자
2007-03-22 14:19
단체 하누리A, 개인 김용화 선수 우승
볼링대회에 앞서 선수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볼링대회 장면

지난 11일 제3회 서대문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 볼링대회가 충암볼링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개인전 98명의 선수와 3인조 단체 9팀이 참가해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냈다.


이날 대회에는 현동훈 구청장, 박노주 서대문 볼링연합회장, 김성만 서울시 볼링연합회회장, 우상호·정두언 국회의원, 정혜연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서대문구 볼링 동호인들에게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현동훈 구청장은 축사에서 『5개월 만에 만나는 회원들이 평소에 쌓은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길 바란다』며 『승부에 연연하지 않은 페어플레이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3인조 단체9팀과 개인전 98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하게 진행된 이날 경기는 「하누리A」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구름다솜」이 준우승, 「좋은 친구들」이 3위에 올랐다.
개인전 경기는 김용화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에는 최윤선 선수가 3위에는 원기선 선수가 각각 등극했다.


경기에 참가했던 안광주 씨(홍은동·팀파워)는 『건강이 좋지 않아 운동 삼아 볼링을 시작한지 15년 되었다』면서 『볼링을 하면서 건강도 되찾고 삶에 활력이 생겨 성격이 밝고 활동적으로 변했다』고 말하며 『오늘 경기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서대문 볼링연합회 박노주 회장은 『서대문볼링발전과 볼링 동호인 활성화를 위해 주말 리그를 비롯한 타 지역 팀과의 교류전을 추진 중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