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문화원(원장 김환옥)이 「뉴서울오페라단 특별초청 음악회」를 오는 27일 오후 7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G. 도니체티 희가극 「사랑의 묘약」 하이라이트를 비롯해 Core'ngrato- S.Cardillo, 희망의 나라로, 오 솔레미오-디카푸아 등 9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빛나는 기교가 돋보이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스페인 바스크지방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밝고 경쾌한 사랑이야기다. 특히 남자 주인공 네모리노가 부르는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아리아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라이트 부분만 엄선하여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부파의 전형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여름밤의 아름다운 선율 속에 빠져들어 보자. 박세원 씨와 정영훈 씨가 테너를 맡고 바리톤에는 이동열, 소프라노에는 구현진 씨가 활약한다.
뉴서울 오페라단(단장 홍지원)은, 「예술가는 작품으로 말한다」는 모토 아래 창단한 이후 지난 4년간 16회의 각종 공연을 기록했다. 또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인정을 받아 매회 공연때 마다 후원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관내 청소년이나 구민가족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3217-15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