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1동 주민들의 이웃사랑이 봄기운을 부르고 있다.
북아현1동(동장 윤재균) 주민, 단체, 교회 등 누가 먼저 할 것 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내놓기에 바쁘다.
2006년 12월부터 2월까지 진행한 「희망 2007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품 모금」행사를 통해 지난해의 두배에 달하는 8200여만원의 성금과 성품을 기탁받아 불우한 600세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자영업자와 병원 등의 공공기관에서도 평소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성금을 모아 동사무소를 찾는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닭튀김점을 운영하는 한 사장은 매달 통닭 50마리씩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북아현동 의사회는 종합선물세트 등을 기탁했다.
북아현성결교회는 지난달 22일 쌀 45포와 라면 34박스를 소년·소녀가장, 편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북아현동 가구상가는 27일 가구상가사무실에서 북아현1동 관내 저소득 청소년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5명에게 장학금으로 각 20만원씩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