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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주민 600명 서명 우상호 의원에 전달
이희애 수습기자
2007-03-13 14:42
“가좌역 지하철 출구 연희동 추가”요구 서명
우상호 의원 “공사중 계획변경 쉽지 않을 듯”
이정의 씨와 주민들이 우상호 국회의원에게 주민서명을 전달했다.

이정의(신용개발 부동산)씨를 비롯한 가좌역 지하출입구를 연희동쪽으로도 내어줄 것을 요구하는 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우상호(서대문구 갑) 국회의원을 만나 600여명의 서명서를 전달하고 협조를 구했다.
대책위원회는 현재 모래내와 성산동 방향으로 확정된 가좌역 지하출구를 연희동에도 만들어줄 것을 요구하며 경의선 가좌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우의원은 『공사 시작 전 출입구 조절은 어렵지 않지만 시기가 늦었고, 공사 중 계획이 변경된 사례가 없다』고 설명하고 『하지만 연희동 주민이 원하는 일이니 함께 노력해보자』는 뜻을 밝혔다.
이후 대책위원회는 주민의 참여를 더욱 이끌어 철도청과 구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에 민원을 제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