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사람들
올해를 음식업종사자 업권신장의 해로
옥현영 차장
2007-03-13 14:41
한국음식업중앙회 서대문지회 정기총회
서용석 한국음식업중앙회 서대문지회장이 내빈 및 300여명의 회원이 모인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서용석)가 42회 정기총회를 갖고 올 한해 업권신장을 다짐했다.
지난 7일 영보웨딩뷔페에서 열린 2007 정기총회는 현동훈 구청장을 비롯, 정혜연서대문구의회 의장, 한국음식업중앙회 고인식 회장, 강남, 서초등 20여명의 지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지회발전에 앞장선 로타리본가 이계승, 신흥식당 우제동, 신촌원조설렁탕 정명숙, 툇마루칼국수 신승호, 한국촌 김진태 회원 등 5명에 대한 중앙회장 표창과 등마루 호용자, 우리집식당 홍삼남, 삼호곱창숯불갈비 유오목, 무교동낙지찜 홍창기, 오리장터 강군자 대의원 등 5인에 대한 서대문구지회장 표창이 진행됐다.


또 임원 자녀에게 수여되는 장학금 전달식에서 권기열(중앙대 2년), 묵정민(대불대 2년) 등 대학생 2명에게 50만원씩의 장학금이, 김보성(경성고 2년), 유준혁(한성고 2년), 김태진(인창고 2년), 최다솜(경기상고 2년), 고새명(인창고 3년) 등 5명의 고등학생에 각 30만원씩이 수여됐다.


서용석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사회가 불안하고 영업도 유례없는 불황이 지속되면서 회원여러분도 어렵고 힘든시기를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앞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음식의 맛과 질로 이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현동훈 구청장은 『음식업을 운영하는 모든 회원이 신바람이 나도록 여건을 조성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면서 『앞으로 행정기관이 도울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히며 회원들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고인석 한국음식업중앙회장은 『올해 중앙회와 지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07 음식박람회를 비롯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각종 사업에 대한 협조가 어느때 보다 필요한 만큼 43만 회원사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1부 정규행사를 마친 후 2부 행사로 2006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06년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 및 의안채택과 의결, 2007년 중앙회 대의원 선출을 비롯해 기타 안건토의를 가진 후 총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