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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경기속 민속대명절 설… <br><font color = ff00cc>그래도 이웃사랑은 계속된다 <2>
sdmnews
2007-03-05 11:05
복지 사각지대 50세대 지원
남가좌1동 교동협의회, 틈새가정에 쌀 전달

지난달 9일 남가좌1동 교동협의회(회장 모래내교회 윤병조 목사)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가정 50세대에게 햅쌀 10㎏씩을 전달했다.
민족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정부지원조차 받지 못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틈새가정에게 쌀을 전달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것.


남가좌1동 교동협의회는 지난해 3월 지역공동체 사업을 하기 위해 관내 21개 교회가 연합해 구성됐다. 동사무소와 연계, 다양한 행정적인 정보교환은 물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활동을 펼쳐왔다.
남가좌1동 교동협의회는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교동협의회 관계자는 『추석이나 연말 등 명절에 맞춰 1회성이나 전시성으로 끝나기 쉬운 성금ㆍ품 전달을 지양하고 꾸준히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교동협의회는 각 교회의 청년회나 자원봉사자가 무의탁 어르신을 방문, 말벗이 돼주고, 어려운 점을 살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가족이 없는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외로운 어르신 가족 만들기」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뒤떨어지기 쉬운 학업지도와 1:1 상담을 실시하는 「불우청소년 학업지도 및 상담」 등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남가좌1동 교동협의회를 주축으로 지역교회와 동사무소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 활성화 돼 실질적인 이웃사랑 실천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