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3월 열릴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지난 7일과 15일 각각 초등학교장과 중·고등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현동훈 구청장을 비롯해 36개 초·중·고등학교의 각 학교장과 교육경비특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2007년 서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계획을 알리고 각 학교장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효율적인 교육경비보조금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각 학교장으로부터 가장 많이 제시된 의견은 △학교정보화사업 지원 △원어민 교사지원 △친환경급식지원 △도서관 사서교사 및 보조원 인건비 지원 등으로 현동훈 구청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현구청장은 『정보화사업은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며, 도서관 사서교사 및 보조원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나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총 15억을 확보했으며, 추경예산에서 5억원을 추가확보할 계획으로 3월 초순까지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사업은 △학습환경 및 시설 개선사업 △학습프로그램 지원사업 △어린이 종합 운동교실 프로그램 운영사업 등이며 △운동장을 지역주민을 위해 주차장으로 개방하거나 △담장, 교문 등을 없애고 운동장을 개방하는 학교, △지역주민에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거나 정보화 교육장소 등으로 제공하는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문의 330-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