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면접이나 처음 맞선자리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
우리의 마음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은 바로 눈빛이다. 면접관이 질문을 했을 때 알아들었다는 신호의 눈빛, 열심히 일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눈빛 등 우리는 시시각각 다른 질문을 해오는 면접관의 오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처음 대면하는 사람들이 꼭 겪어야만 하는 눈빛 교환에서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눈빛을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눈빛이 좋아 보이기 위해서는 면접 전 날, 과음을 한다거나 몸을 피곤하게 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피곤하면 눈이 뻑뻑해져서 자주 눈을 깜빡거리게 되는데 이는 면접관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게 된다. 충혈 되어 빨갛게 된 눈도 역시 신뢰감을 떨어뜨린다.
특히 안구건조증은 사계절 중 겨울철에 심하기 때문에 주위를 기울여야 하며 최근 들어 안구 건조증이 심해진 경우라면 먼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혹 면접 전까지 치료를 받지 못했다면 급한 대로 인공눈물을 투여한다든지 하여 눈을 촉촉하게 하는 것이 좋고, 인공눈물이 없다면 임시방편으로 식염수를 한두 방울 넣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식염수는 인공 눈물과 성분부터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하나, 안경을 착용한 얼굴로 두려움의 시선을 보낸다거나 자신감에 차서 면접관을 빤히 쳐다보는 것도 좋지 않다. 아직까지 우리 한국사회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눈을 똑바로 뜨고 상대를 바라보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선을 주위로 돌리는 것이 더욱 여유로워 보인다.
한 가지 더 욕심을 내자면 안경을 벗는 것이 좋다.
동양인들에게는 아무리 여러 모양의 안경테가 있어도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것이 착용한 것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러워 보인다.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한 한 방법으로 안경을 착용할지는 모르나 요즘 항공 승무원, 군인, 소방관 면접을 위해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아서 그 전략은 아무데서나 통하지는 않는 듯 싶다. 오히려 벗는 것이 훈련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안경을 벗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콘택트렌즈를 사용 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일일(One-day)콘택트렌즈가 있어 급한 대로 사용할 수 있으나 다소 일시적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또 수술이 있는데 요즘에는 면접장소가 매우 다양해서 어느 상황에 접할지 모르니 면접을 앞두고 계시는 분들은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수술 방법은 시력 교정 전문의의 정확한 검사를 받은 뒤 사람마다 다른 눈의 상태, 또는 면접일, 맞선 일에 따라 미리 일정을 맞추어 하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고위수차를 고정하는 웨이브프론트와 보다 안전한 라섹을 하는 예가 많다.
보다 활동적이면서도 강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면접에서 여러분 모두 성공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