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문산간 경의선 복선전철사업이 추진중에 있는 가운데 연희동 주민들이 가좌역 지하출입구를 연희동쪽으로 내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정의 씨(신용개발 부동산)를 비롯한 일부 주민이 대책위를 결성, 3일 만에 300명의 서명을 받는 등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우나 출입구방향의 변경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설설계 등 사업기본계획이 확정된 상태로 가좌역 지하출구는 모래내와 성산동 방향으로 결정이 나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출입구의 가장 적정한 위치와 개수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해 설계를 마친 상태』라며 『주민들의 요구내용이 타당성이 있다면 검토를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거의 100% 확정된 상태여서 바뀔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