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봉사활동도, 회원간 친목도 짱이에요!”
고은희 기자
2007-02-06 10:49
자유총연맹 홍제3동지도위, 일일찻집 개최
나눌수록 커지는 정, 2007년에도 계속 된다
자유총연맹 홍제3동지도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일일찻집을 마련했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홍향표 위원장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2007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서대문지부 홍제3동지도위원회(위원장 홍향표/이하 자유총연맹 홍제3동지도위)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모금 일일찻집을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따뜻한 차 판매에 나섰다.

정두언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주범 시의원, 서정수ㆍ홍길식ㆍ오성자 구의원 등이 찾아와 격려를 전했으며 관내 단체 및 주민들이 다녀가는 등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다.

자유총연맹 홍제3동지도위는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구 지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 타지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장면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회원과 한울타리봉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오고 있다. 또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것도 자유총연맹 홍제3동지도위의 큰 역할 중 하나. 이같은 노력이 알려지면서 21개동 지도위 중 최우수동으로 지정돼 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으며, 회원 2명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자유총연맹 홍제3동지도위 여성회원은 올 봄 포순이어머니경찰단과 함께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홍향표 위원장은 『일일찻집을 비롯, 자유총연맹 홍제3동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도움이 부족할지 모르지만 마음이 담겨있다는 생각을 갖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