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동 주민자치센터마다 지역공동체사업 발굴에 여념이 없다.
구가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민자치위원장 및 동장과의 신년간담회에서 2007년 주민자치센터 중점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전 동 주민자치센터 지역공동체사업 확대 추진」계획을 내놓았기 때문.
구는 주민자치센터가 지역공동체 역할을 확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사업을 전 동으로 확대 추진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지역을 가꾸는 일을 뜻한다.
지난해 전체 21개동 중 북아현2동, 대신동, 창천동, 연희3동, 홍제1·2·3동, 홍은3동, 북가좌1동 등 9개동만이 소외계층 집수리개선, 고은산 가꾸기, 타일벽화 만들기, 쓰레기 없는 거리 만들기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사업예산을 지난해 1500만원에서 4200만원으로 대폭 늘려 관내 모든 동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는 센터별 사업계획 심의 후 예산을 차등지원,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색있는 지역공동체 사업 발굴을 유도할 방침이다.
지역공동체사업은 주민의견수렴과정-주민협의 통한 사업선정-사업계획 수립-사업계획 검토 및 사업비 교부-사업추진-사후관리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공동체사업 발굴과 시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