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두언 국회의원, 정혜연 구의장, 정창영 연세대학교 총장과 각 시ㆍ구의원 및 각 기관장, 직능단체장 등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현동훈 구청장은 『지난 한해는 국가적으로 우울했지만 서대문구는 행정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고 자평한 후 『2007년을 흔히 황금복돼지해라고 부르고 있다. 황금복돼지 기운을 받아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청장은 이어 『주민생활지원국이 신설되고 동사무소 내 주민생활지원팀이 설치돼 체계적인 행정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올 한해동안 서대문을 꿈을 이룰 수 있는 터전으로 만들고 싶다. 주거환경이 향상되고,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동훈 구청장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각동 주민자치센터 개선 △구립외국어체험마을 적극 추진 △뉴타운 등 구 역점사업 조기완공에 최선 등을 약속했다.
정혜연 구의장은 『새해에도 성숙된 주민의식과 자치역량을 발휘해 살고싶은 서대문을 만들자』며 『구의원들도 구민의 대표자, 지역 봉사자로 주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년인사회는 서대문구립합창단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