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0년까지 볼거리, 체험거리가 다양한 4개의 테마별 전문박물관 건립을 추진한다.
우선 4개의 전문박물관은 서울시내 IT 및 게임·의상·도시철도·수도 등 각각의 테마를 정하게 되며 이 사업들은 「문화도시 서울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시는 먼저 디자인복합관이 조성될 동대문운동장 인근에 근·현대 서울패션 100년사를 엿볼 수 있는 「서울의상박물관」을 세울 예정이다.
또 중·장기적 사업으로 상암동 DMC에 「IT·게임박물관」을, 지하철 9호선 신설 역사 중 1곳에 「도시철도박물관」을 짓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또 뚝섬 정수사업소 내에는 「수도박물관」을 건립, 내년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수도박물관을 제외한 나머지 3개 박물관은 2008년까지 용역과 기본설계를 마친 뒤 2009년부터 건립공사에 들어가 2010년 운영을 시작하게 됨으로써 서울이 삭막한 도심이 아닌 볼거리가 다양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재정비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