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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10구역재개발, 안전기원제 진행
고은희 기자
2006-12-29 15:13
빠른 작업보다 안전한 작업이 우선
2009년 7월 완공 목표, 2월경 일반 분양
홍은10구역재개발 조합임원들이 공사안전을 기원하고 있다.
강영무 현장소장

홍은 제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하 홍은10구역재개발)이 지난 11월 16일 착공한데 이어 12월 19일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홍은10구역재개발의 공사를 맡은 동부건설(현장소장 강영무)은 「빠른 작업 보다 안전한 작업」을 우선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기원제 역시 근로자들로 하여금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자 진행한 것.

안전기원제는 조합과 시공자인 동부건설, 설계사무소 리안 등 공사관계자는 물론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좋은 날씨, 좋은 아파트 건설」 등을 함께 기원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강영무 현장소장은 『근로자 모두가 안전의지를 다져 사고 없이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센트레빌이라는 고품격 아파트를 홍은동에 건설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홍은10구역재개발은 외부인들의 안전을 위해 근로자들과 외부인들의 동선을 분리하는 한편 근로자의 복리를 위해 근로자휴게실을 설치하는 등 쾌적환 환경의 공사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근로자가 편하게 작업해야 고품질 아파트도 나올 수 있다는 현장소장의 의지에 따라 사무실 주변에 자연과 벗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 의자와 테이블을 설치, 근무 의욕을 높였다.

2009년 7월 완공 예정인 홍은10구역재개발은 홍은동 177-1번지에 일대를 사업구역으로 하고 있으며, 지하4층 지상 8~20층 규모로 5개동이 들어설 계획이다. 임대 48세대를 포함, 총 249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올 2월경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일반분양은 총 67세대이며, 45평 24세대, 25평 43세대다.

대지면적은 1만5458㎡(3756평)이며 연면적은 4만513㎡(1만2254평)이다. 건폐율은 17.53%(1,2단지), 18.95%(임대)이며, 용적률은 216%(1,2단지), 141%(임대)다.

인터뷰 / 강영무 현장소장 

Q. 근로자 근무환경이 눈에 띈다.
A. 쾌적한 근무환경이 곧 고품질의 아파트로 나온다는 생각에 사무실 주변에 근로자 휴게실을 마련했다. 나무와 꽃이 있고, 연못 등 조경에 신경 쓴 것은 물론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해 자연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Q. 안전한 공사현장을 위해 어떤 방안?
A. 이번에 진행한 안전기원제를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는 한편, 근로자들이 다니는 길과 외부에서 손님이 왔을 때 다니는 길을 분리해 안전을 도모했다. 안전 수칙 및 안전 기구 착용은 기본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Q. 홍은 센트레빌만의 장점?
A. 홍은 센트레빌은 백련산과 붙어있어 자연적인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센트레빌만의 특징을 살려 단지 전체를 생태공원이 되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자연경관에 친환경적인 설계가 더해져 더욱 쾌적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헬스 등 운동기구를 설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Q. 조합원들에게 한마디?
A. 장인정신이 문화유산을 완성했듯 동부건설 역시 축적된 기술과 혼이 담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