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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릭스 서대문방송, 지역에 쌀 기증
고은희 기자
2006-12-14 15:04
새마을지회 도움 받아 관내 420세대에 전달
서병직 대표가 420세대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큐릭스서대문방송(대표이사 서병직/이하 큐릭스)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쌀을 기증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큐릭스는 지난 5일 남가좌2동 홍제천변 고수부지에서 새마을운동서대문구지회에 쌀을 전달했다. 10㎏쌀 420포대가 21개 동으로 나눠져 총 420세대에게 보내졌다.

3년째 겨울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해온 큐릭스의 서병직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서병직 대표이사는 이어 『좋은 일을 하려고 해도 나누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데 새마을운동서대문지회에서 도움을 줘서 21개동으로 골고루 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 쌀로 인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큐릭스는 이외에도 서대문정담은푸드뱅크에 매년 2회에 걸쳐 라면을 기증하는 등 지역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2007년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선정, 장학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서대문구협의회 이한배 회장은 『큐릭스에서 해마다 쌀을 기증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른 기업과 단체에서도 이웃을 위한 일에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