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6일 홍은2동 방위협의회(회장 서한석)은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 7명의 어르신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20만원과 쌀 20kg, 라면 한상자 등 생필품과 식료품을 준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방위협의회 서한석 회장은 『2007년에는 홍은2동 방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 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봉사의 마음을 늘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은2동 방위협의회는 3개월에 한번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영세수급자 이상으로 어려운 형편이지만 구나 동사무소에서 수급대상자로 포함되지 않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을 우선 선정해 그 의미가 크다.
문영균 총무는 『처음 기금 전달 때 3명만을 지원했으나 것이 7명으로 확대됐다』며 『정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어르신들을 선정해야 하기 때문에 고심을 많이 했다. 회원분들이 추천을 해주시고, 심사의 과정을 거쳐 정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홍은2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호적상 자녀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찾아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