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독립운동 유적지에 대한 전면 실태조사에 나선다. 그동안 일제시대 항일 독립운동 중심지였던 서울 도심의 독립운동 유적지가 관계기관의 관리소홀과 시민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은 조사를 실시하게 된 것.
시는 우선 1단계로 이르면 11월부터 독립운동 유적지 현황과 표석설치 여부 등 기초자료 조사를 실시하고, 2007년 2단계로 관련 예산을 확보해 유적지 복원과 고증 등을 거쳐 관리방안을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2008년에는 유적지 조사내용을 담은 책자를 발간, 일반 시민에게 보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