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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창천동 ‘만수무강 어르신 큰잔치’
sdmnews
2006-04-14 16:55
어르신 공경 위해 11개 지역단체 힘 모아
창천어린이집 원아 재롱잔치도 곁들여

지난 8일 어버이날을 전후로, 각 동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가 한창이다.

창천동(동장 노남규)은 「만수무강 어르신 큰잔치」를 지난 11일 서울부페(창천동 소재)에서 개최했다. 현동훈 구청장을 비롯해 김명숙 시의원, 김종철 구의원, 김한종 창천동 노인회장, 오왕근 창천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각 단체장이 자리를 함께하기도 했다.

현동훈 구청장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난다』며 어르신들을 향해 큰절로 인사를 올린 뒤 『365일이 어버이날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국민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소외계층어르신, 각 경로당 대표 등을 초대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특히 창천동지역 11개 단체가 뜻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서울부페 대표도 장소를 무료로, 식대를 염가 제공했으며, 창천어린이집 원아와 노인문화센터 수강생들이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손주같은 어린이들의 앙증맞은 공연을 흐뭇한 마음으로 관람하던 김모 할머니는 『어린이들의 공연을 보니 절로 마음이 즐거워진다』며 시종 입가에 웃음이 번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 협조한 단체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워장 오왕근), 방위협의회(회장 이재오), 통장단협의회(회장 정규양), 새마을지도자협의회(박호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재익), 민족통일협의회(회장 김광길),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문학), 신촌발전협의회(위원장 박운규), 걷고싶은거리운영위원회(위원장 임무환), 신촌상인연합회(회장 박상열), 신촌새마을금고(이사장 윤경호) 등이며, 이종원 주민자치위원은 타올을 증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