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가 개교 120주년을 맞으면서 지난 4일 새 병원까지 개원해 겹경사를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연세대 지훈상 의료원장 등은 재미 한국인 오재건 박사 등 세계적 석학을 초청, 공동으로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심장질환 관련 공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새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공동심포지엄은 미국 메이요클리닉 심장내과장인 David L. Hayes를 비롯해 한국인으로 심초음파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오재건박사, Malcolm R. Bell 박사 등 메이요의 최고 석학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국내에서도 연세의대 정남식·장병철·하종원·이문형 교수 등 정상급 한국석학들도 대거 참여해 총 600여명 국내외 학자들의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주로 심부전의 진단과 최근 치료경향을 비롯해 허혈성 심장질환의 최근 이슈와 부정맥, 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을 주제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