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홍은파출소(소장 백성기)에서는 홍제3동 개미마을과 홍제2동 경로당을 찾아 「사랑의 119구급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홍은파출소 전 직원이 참여해 생활보호대상자, 노인정 이용자, 소방차량진입 곤란지역 주민들을 위해 화재예방 안전점검, 진료 등을 무료로 실시했다.
오전에는 서부소방서 예방과 검사지도팀 진단반 5개조 10명이 홍제3동 개미마을의 각 가정을 돌며 주택화재예방 무료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들은 전기ㆍ가스 등을 점검하면서 소화기가 없는 가정에 소화기를 증정했다.
개미마을 경로당에서는 서울소방방재본부 소속 공중보건의 2명이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 할아버지, 할머니 대상으로 한방과 외과 무료진료 및 침ㆍ뜸 등을 시술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 2명이 무료로 이ㆍ미용 봉사활동을 했다. 오후에는 홍제2동 경로당을 찾아 노인분들을 모시고 무료로 한방ㆍ외과 진료, 이ㆍ미용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부소방서 박두석 서장은 주민들에게 『매일 11시 9분은 우리집 119안전점검 시간으로 정해 각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화기취급장소ㆍ전기시설ㆍ가스취급장소 등 안전점검을 실시해달라』고 당부하며 『올해에는 단 1건의 화재도 발생치 않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 지역주민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