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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등 3대 만성질환, ‘예방’이 제일
최연희 기자
2006-12-01 14:56
정신적 안정·적당한 신체운동·알맞은 식사 필요
북아현1동주민자치위, 개관 기념 건강강좌 마련

북아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용)는 주민자치센터 개관기념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오후 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어르신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회장인 경희대학교 유동준 교수가 관내 어르신 및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3대 기본 만성질환에 대해 강의했다.

성인병이라고도 불리는 이 3대 질환은 오늘날 성년기 이후뿐만 아니라 청년기, 심지어 유아기에도 발생되고 있다. 특히 고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은 오늘날 만성질환의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고혈압은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유발·야기하는 원인질환이고, 고혈압이 오래 지속되면 필연적으로 동맥경화증이 발생된다. 또, 동맥경화증은 당뇨병의 병발을 촉진한다. 유 교수는 『오늘날 만성질환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주요 만성질환들을 잘 이해하고 예방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병에 있어서 「예방」이 최상의 방책. 유 교수는 『평소에 예방하는 예방제일주의가 가장 현명하고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비만, 스트레스, 음주, 담배 등은 모든 만성질환을 발병시키는 주요 인자기 때문에 평소 정신적 안정과 적당한 신체운동, 체중조절 및 알맞은 식사 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윤재균 동장은 『개관 기념 차원에서 관내 주민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특별강연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유익한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