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서대문구의회
2007년도 예산 총 2048억원 심의
최연희 기자
2006-12-01 14:51
구의회, 135회 정례회 27일간 회기로 내달 20일까지
다음달 6일 2006 행정사무감사, 7,8일 구정질문 진행

제135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27일간 열린다.
이번 정례회 회기 중에는 구정업무보고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며, 구정질문과 2007년도 구 살림을 위한 예산안 심사도 진행된다.

구정업무보고청취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마쳤으며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7일 8일 양일간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에 관한 질문이 진행된다. 예산안 심사는 12일부터 각 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예결특별위원회에서 3일간에 걸쳐 심사하며, 최종의결은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24일 이은실 행정관리국장의 2007년도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에 따르면 2007년도 편성 예산규모는 총 2048억 7000만원으로 2006년도 예산보다 6.9%가 증가한 금액이다. 이중 일반회계가 1958억 84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89억 8600만원이다.

이은실 행정관리국장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신규사업은 가급적 지양하고 계속사업의 마무리, 주민숙원사업, 저소득층 지원, 노인복지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서대문체육회관 시설물 개·보수공사, 신촌상권활성화 용역비, 공원조성, 연희3동 청사 등 동청사 신축 및 증축 등이 이번 예산안의 주요사업내역이다.

정혜연 의장은 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의하게 될 예산안은 제5대 서대문구의회 출범 이후 처음 심의하게 될 본예산이므로 꼭 필요한 예산이 내실있게 편성되도록 치밀하게 심사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도예산안을 심사할 예결특별위원회는 이인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정철(간사), 이기돈, 유상호, 박운기, 오성자, 유정오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