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칼럼/홍제천의 봄
건강칼럼 (6)/시력교정수술 ‘라식’
신촌새빛안과 김영진 원장
2006-11-21 10:49
수술시간 10∼20분 짧고 통증 없어
적합성 다진 후 선택해야 두려움 적어
신촌새빛안과 김영진 원장

주로 20대들이 전유물이었던 시력교정수술이 요즘에는 4~50대까지 층을 넓히고 있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고자 많은 사람들이 그 동안 불편했던 안경과 렌즈에서 벗어나려 하기 때문이다.

시력교정수술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라식은 수술시간이 15~20분으로 짧으며 통증이 거의 없고 자고 일어나면 바로 시력이 잘 나오는 한마디로 마술 같은 수술방법이지만 수술을 시행하기 위해선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게 되며 이를 통해 안전기준에 합당한 경우에만 라식이 가능하다.

라식수술은 선택적인 일종의 성형수술이므로 수술선호도나 가격에 초점을 맞춰서 하는 것보다 어떠한 수술이 나에게 적합하고 안전한가를 먼저 따져 보고 수술을 천천히 선택하는 것이 후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방법이다. 수술을 진행함에 있어서도 몇가지 사항을 따져보고 신중하게 선택하도록 해야한다.

첫째 시력이 얼마냐 보다는 얼마나 선명하게 보이느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주변에 보면 시력은 수술 후 1.0인데 야간 시력이 저하되고 빛이 퍼져보이는 등의 불편함 등의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고도근시, 큰 동공, 불규칙한 난시가 있는 경우 수술 후 빛번짐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보완해주는 방법이 웨이브 프론트와 같은 시력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방법이다. 본 원에서는 웨이브 프론트 보다 더 각막의 구조적 오류까지 컨트롤 할 수 있는 커스텀 큐의 방식으로 시력 개선과 더불어 선명함을 더해주는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다.

둘째, 다른 사람의 수술방법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병원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은 인터넷상이나 주변을 통해 수술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고 방문 한다. 흔히 자주 하는 실수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수술 진행할 때나 주의사항에 있어서  도움은 되겠지만 신체적인 조건과 환경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수술방법이 아닌 대중적인 방법으로 하게 되어 수술결정에 있어 혼동을 일으키게 되며 본인에게 맞지 않은 수술을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부작용의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셋째, 수술 후의 기록을 보관해야한다.
매스컴을 통해서 라식수술 후 기록의 보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은 어쩌면 중요하지 않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후에 백내장 수술 같은 안과적 수술이 필요할 때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수술받는 것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본 원에서는 수술 후 수첩이나 USB에 수술기록을 저장 해 환자들에게 자신의 기록을 이중으로 보관하도록 하고 있다.

문의 : 새빛안과 02-393-4200
 신촌역 3번출구 맥도날드빌딩 9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