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우리 아이 웃을 수 있는 사회 만들기
최연희 기자
2006-11-10 12:56
홍은복지관, 아동폭력예방사업 기금마련 장터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7일, 28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린 「행복나눔장터」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7일, 28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우리 아이에게 소중한 꿈을」이란 주제로 「행복나눔장터」를 열었다.

신우철 과장은 『지역에서 아동 성추행 사건이나 교통사고가 늘고 있는 추세여서 주민 계몽과 함께 아동보호사업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내 기업과 단체의 기증과 후원을 통해 의류 및 식품의 살거리, 푸짐한 먹거리가 펼쳐지고 부대행사로 청소년 가요제 등의 볼거리가 마련됐다.

이종순 씨(32·홍제3동)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행사 취지가 마음에 와 닿는다』며 『주민들에게 단순히 보고 즐기는 행사가 아닌 폐쇄적 사회 속에서 피해를 입고 있는 아동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눔장터는 (주)중원어패럴, (주)석경어패럴, 수영사, 서대문구 아동위원회, 킨더랜드, (주)자유서적, 세무산업, 심슨, 웅진주유소, 홍제초교, 구세군 ARC 꿈을 심는 장터의 후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