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우체국장상
창서초등학교 6학년 3반 홍 지 영
국군 아저씨께...
국군 아저씨들 안녕하세요? 전 창서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인 홍지영이라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참 변덕스럽죠?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열심히 지키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길을 가다가 군복을 입고 지나가는 아저씨들이 모두 멋있어 보이고 삼촌 같아 보입니다.
늠름하고 씩씩한 아저씨들 멋있어요. 국군 아저씨들께서 우리나라를 철통같이 지키고 계시니까 저희들은 마음 푹 놓고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멋진 군인 아저씨들처럼 커서 여군이 될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이 힘든 일이지만 아무래도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 행복할 것 같아요.
국군 아저씨들~ 힘이 드는 일일수록 기운 내시는 거 아시죠?
일 열심히 하시고,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 내세요~ 저희들이 있잖아요~ 군인 아저씨들 힘내세요♡
저는 이만 물러 갈게요. 국군 아저씨, 파이팅!!
미동초등학교 4학년 4반 신 나 라
국군장병 아저씨 안녕하셨어요?
저는 서울 미동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4반 신나라라고 합니다. 저는 국군장병 아저씨 덕분에 가족과 함께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만약에, 국군장병 아저씨가 없었다면 또다시 일본 등의 나라가 우리나라를 공격해서 한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피난을 가야 했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 이 나라에 국군장병 아저씨가 계셔서 안전하고 좋은 곳에 산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아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6.25전쟁 때 살고 계셔서 얼마나 불편하셨을까요? 저는 그래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뵈면 그 말을 못 꺼내요. 왜냐하면 그때의 아픔을 생각하지 않게 하기위해서예요. 그래서 우리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그 아픔이 묻혀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국군장병 아저씨도 아시겠지만 2006년 6월 13일 독일 월드컵 토고전 2:1로 한국이 이겼어요. 앞으로 프랑스, 스위스를 이기고 16강이 되기를 기원하고, 국군장병 아저씨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더욱 발전하여 좋은나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군 장병아저씨 파이팅! 우리나라 파이팅!
2006년 6월 15일
p.s 그리고... 편지 좀 보내주세요! 꼭~이요.
서대문구상공회장상
북가좌초등학교 5학년 7반 황 지 현
국군아저씨들께..
국군아저씨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북가좌초등학교에 다니는 황지현이라고 해요. 이제 여름이 다가와서 일하시는데 더 힘드시죠?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국군아저씨들이 더욱 자랑스러워요.
요즘이 저희 학교 시험기간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학원에서 공부도 많이 하고, 늦게 끝나서 엄마, 아빠께 투정을 많이 부려요. 근데, 국군아저씨들은 매일 매일 훈련을 받느라고 힘드신 걸 생각하면, 한 달 시험공부 조금 하는 것은 별 것이 아니라고 생각돼요. 그래서 국군아저씨들이 걱정될 때도 있어요. 혹시나 우리나라를 지키시다가, 다치지 않으실까 하고요.
혹시 6월 13일에 열린 토고와 우리나라의 경기 보셨어요? 저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 갔어요. 거기에는 우리나라를 응원하는 붉은 악마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응원했어요. 전반전에는 아쉽게도 토고가 한 골을 넣었지요. 그래도 붉은 악마들은 실망하지 않고 열심히 응원했지요. 그 덕인지 후반전에 2골을 넣어서 2:1로 대한민국이 승리를 거뒀지요. 물론 국군아저씨들도 열심히 응원하셨지요? 국군아저씨들 우리나라 잘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잘 지켜주셔서 건강한 나라, 밝은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고은초등학교 4학년 4반 박 상 필
군인아저씨께
군인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고은초등학교 4학년 4반 박상필이라고 해요. 전 군인아저씨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나라는 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지금은 휴전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간이죠. 군인아저씨는 그러한 전쟁을 대비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훈련하시고 매일 열심히 일하시잖아요. TV에서, 신문에서, 라디오에서 보고들은 군인아저씨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 군인아저씨들이 밝은 미소를 보며 내 마음도 기쁘고 어머니를 보고 싶어 슬퍼하는 군인아저씨를 보면 내 마음도 슬프곤 했습니다.
그리고 전쟁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했을때 제 마음은 정말 울고 싶고, 뭉클해졌습니다. 그러나 전 군인아저씨들을 믿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슬플 때 슬프지만 우리나라를 끝까지 지켜주세요.
그리고 이제 월드컵이 시작됐네요. 군인아저씨들도 새벽 일찍 일어나 보시는지요? 저희 반 친구들과 전 공부를 그 때 하지는 않지만 축구를 볼 생각은 있네요. 이제 장마가 시작되니 몸 조심하세요. 그럼 이만 마칠게요.
연희초등학교 6학년 6반 박 재 헌
국군장병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서울연희초등학교 6학년 6반에 다니는 남자 박재헌이라고 합니다.
군대에 들어가셔서 군인이라는 위험하고도 힘겨운 일을 맡으셔서 정말 힘들고 괴로우실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그 일을 겪겠죠.
저희 학교학생들의 편지 하나하나가 정말로 큰 기쁨과 행복이 되어서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형에게는 어머니, 아버지, 여자친구, 형제가 가장 생각날 것 같아요. 맞죠? ㅎㅎㅎ 빨리 제대하셔서 이분들 빨리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이 편지 형들 힘내시라고 정성스레 쓴 편지에요. 이 편지 읽으시고 꼭 힘내셔야 해요. 꼭이요!
시간이 많이 부족하셔도 짧게라도 답장 한 편 보내주시면 좋겠어요. 형아, 힘내세요.
미동초등학교 4학년 1반 김지현
국군아저씨께..
국군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미동초등학교 4학년 1반 김지현입니다. 이제 6월인데 바람이 쌩쌩 불고 사람들이 긴 소매, 긴 바지를 입습니다. 나무의 입들도 살랑살랑 춤을 춥니다.
집에 빨리 돌아가고 싶고 무엇보다도 가족이 보고 싶을 거예요. 군대는 힘이 들겠지만 가족들과 편지 배달 등 통신을 하면 분명 힘들지 않을 거예요.
우리 가족은 마음을 못 놔요. 우리 엄마, 아빠는 성격이 안 맞나봐요. 그래서 꼭 싸울만한 일도 아닌데 만날 싸워요. 또 우리 오빠는 말썽쟁이에 장난꾸러기예요. 또 우리 귀여운 강아지 희망이예요. 그런데 희망이는 말 그대로 ‘희망’이예요. 우리오빠가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왕따였대요. 그래서 이 강아지가 희망을 가져다 달라고 해서 희망이라네요.. 오빠도 이제는 희망이 때문인지 자신감이 생겼어요.
어때요? 저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힘이 솟지 않나요? 저는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국군아저씨! 시간은 빨리 가요. 조금만 참으세요! 국군아저씨 파이팅!!
홍제초등학교 2학년 3반 이 명 원
국군아저씨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이명원이고, 나이는 9살이에요. 현재 홍제초등학교 2학년 3반이예요. 우리 선생님은 친절하시고 공부를 잘 가르쳐주세요. 우리반 친구들은 착한 친구도 많고 예쁜 친구들도 많아요.
지금부터는 가족을 소개할게요. 우리 아빠는 착하고 우리와 같이 재미있게 놀아주시고 잠잘 때 책을 읽어주세요. 그리고 뽀뽀를 많이 해서 뽀뽀대장이에요. 우리 엄마는 맛있는 음식을 잘 만들어 주시고 집안 청소도 깨끗이 잘 해주셔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우리 언니는 씩씩하고 공부도 잘하고 영어도 잘해요. 그리고 검도와 플롯을 잘해요. 그래서 우리 가족은 항상 행복합니다.
그런데 국군아저씨는 친구들이 많나요? 또 가족이랑 행복하나요? 또 국군아저씨는 어떤 훈련을 받는지 궁금해요.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인왕초등학교 4학년 2반 이 훈 석
국군아저씨께
벌써 6월이네요. 점점 날씨가 무더워져서 힘드시죠? 그런데도 더위도 마다않고 우리나라를 위해 훈련을 나가시는 국군아저씨가 자랑스러워요.
몇 년 전에는 병역의무를 하기 싫어서 국적을 포기한 사람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대한민국 남자로서 너무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군대를 가는 아저씨들이야말로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얼마 전까지는 군대를 가기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나이라면 군대를 꼭 가야 된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저도 꼭 군대를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저는 노래방에 가면 주로 ‘진짜 사나이’를 국군아저씨를 생각하며 부르곤 해요. 그러면 아빠도 저절로 흥얼거리신답니다. 우리 가족은 아빠의 그 모습을 보고 웃기도 한답니다.
지난 봄에 횡성으로 수련회를 갈 때 길 옆에서 국군아저씨가 손을 흔들어주시는 것을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 때 제가 손을 흔들어 준 것 기억나세요? 그리고 국군아저씨는 웃어주셨죠.
이제 편지를 마치겠습니다. 국군아저씨 힘내세요!<br>
창서초등학교 1학년 2반 최 동 관
국군아저씨께
국군아저씨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시지요. 저는 서울창서초등학교 1학년 2반 최동관입니다. 텔레비전에서 국군아저씨들의 용감하고 씩씩한 모습을 보며 저도 이다음에 훌륭한 군인이 되어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면서 월드컵이 열리는 날이기도 하지요. 아저씨도 축구를 좋아하시겠지요. 저도 축구를 무지 좋아해요. 선수 중에 박주영 선수를 좋아한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꼭 우승하기를 응원할꺼에요. 아저씨도 열심히 응원할꺼지요?
항상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시는 국군아저씨 건강하시고 파이팅 하세요.
미동초등학교 5학년 2반 유 현 욱
국군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미동초등학교에 다니는 유현욱이라고 해요. 제가 편지쓴 오늘은 6월 14일 11시 33분이에요..
어제 토고전 보셨나요? 대한민국 선수들과 붉은 악마들이 프랑크 푸르트 경기장에서 원정 경기 사상 처음으로 승리했잖아요~ 그리고 끝나고 집에 가는데 술에 취한 사람들과 기뻐서 난리치는 사람을 봤어요. 그런데 문득 이 생각이 들었지요. 지금 군인들은 열심히 훈련하고 쉬고 계실텐데 조금 걱정이 들었어요.
이렇게 우리가 잘 지내고 경제가 살 수 있다는 게 국군아저씨들 때문이란 걸 알았거든요. 자랑스러운 국군아저씨들이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국군아저씨들 우리나라 많이 지켜주세요. 국군아저씨 감사해요.
홍제초등학교 2학년 9반 이 현 지
국군아저씨께
국군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홍제초등학교 2학년 9반인 ‘이현지’에요. 아저씨들 덕분에 저희 가족은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어요.
지난 월드컵(한국:토고)전 잘 보셨죠? 우리나라가 축구를 잘 하고 잘 사는 나라가 된 것은 다~ 국군아저씨 덕분이에요. 보이진 않지만 아저씨들이 나라를 잘 지켜주시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희 반을 소개할게요. 저희 선생님께서는 상품권도 주신답니다. 왕스티커가 5개 모였을 때 상품권을 받죠.
“숙제 1일 안하기 쿠폰, 수호천사...등등 종류가 아주 많아요.”
아저씨들 건빵 좋아하시죠? 저희 반에서도 인기랍니다! 또 아저씨는 뭘 잘하고 뭘 못하세요? 저는 국어를 잘하고 수학을 못해요. 하지만 요즘에는 수학을 열심히 풀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잘 지켜주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서대문문화원장상
미동초등학교 6학년 6반 백 남 수
국군장병아저씨께
안녕하세요? 국군아저씨 아저씨께서도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들은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편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것은 예로부터 나라를 지키신 장병아저씨를 비롯해 현재 아저씨들 덕에 나라의 벽이 흔들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에요. 앞으로도 외국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튼튼하게 지켜주시길 바래요.
저는 저의 장래를 위하여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또한 저의 장래는 과학자이기도 해요. 아저씨께서도 아직 젊으시니 자신의 꿈을 실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며칠 전에 통일전망대에 다녀왔어요. 통일전망대는 북한의 바로 앞에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고, 그 앞에서 나라를 지키시는 우리나라 국군아저씨를 생각하니 힘이 나기도 했어요. 하지만 북한의 침략에 마음을 졸이며 긴장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이제 들판에서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얼굴을 간질이던 봄바람이 가고, 땡볕이 내리쬐는 여름입니다. 훈련하시는 데에 힘드실 수 있지만 그 광대한 노력 뒤에 따라오는 실과를 생각하며 열심히 훈련해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백남수 올림
고은초등학교 4학년 홍 에 스 더
국군아저씨께
아저씨,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부터 할께요. 저는 서울고은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홍에스더입니다.
저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요. 책 보는 것도 좋아해요. 아저씨는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요. 그리고 거기서도 축구를 볼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저희 언니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축구하는 날 밤을 세우고 그대로 학교에 갔답니다. 저는 물론 잤구요. 새벽에 언니의 환호성과 박수소리에 놀라 깨어보니 골을 넣었다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비몽사몽하다 또 잤답니다. 내일 모레 토요일 새벽에 또 축구를 하는 데 이번엔 꼭 보려고요. 하지만 잠이 따라주어야겠지요. 아저씨께서도 보실건가요?
만일 우리들을 위해 그 때도 계속 지키셔야만 한다면 제가 아저씨 몫까지 힘껏 응원해 드릴께요. 아저씨 몫까지 응원해드리는 건 일도 아니지요. 우리나라를 지키는 일보다 더 큰일이겠어요?
요즘 북한에서 미사일발사 실험을 한다고 해서 저희 할머니께서는 또다시 전쟁이 나면 어쩌나하고 걱정이 태산이세요.
저희는 전쟁을 잘 모르지만 할머니께서는 생각도하기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걱정 안한답니다. 아저씨가 계시니까요. 저는 제 마음에서 국군아저씨가 최고이고, 그 다음이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는 한국 축구선수들이예요.
제가 교회에 다니는데요. 이번주에는 교회에 가서 날씨도 더운데 아저씨께서 너무 힘드시지 않게 기도드리고 올거예요. 그리고 아저씨 아프시지 마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아저씨 힘내시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