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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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예방 기금마련 행복 장터 마련
sdmnews
2006-10-31 10:49
홍은복지관서 27일 개장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꿈을’

지역 내 아동학대예방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행복나눔장터」가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 주최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구세군의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의 자선과 사회사업의 사명을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와 안전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장터를 마련한 것.

수익금은 학대받는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갖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받는 아이들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은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살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알뜰살뜰 살거리에서는 숙녀복, 캐주얼, 언더웨어 등 의류와 냉동식품, 패션잡화, 액세서리, 도서를 비롯해 소금, 젓갈, 고춧가루 등 김장준비재료를 만나볼 수 있다. △군침도는 먹거리에서는 돼지갈비, 어묵, 분식류, 부침개, 오징어데침, 잔치국수, 닭꼬치, 뽑기, 치즈스틱, 솜사탕, 음료 등 다양한 음식이 장터를 찾은 이들의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함께 즐기는 볼거리는 가족영화 상영(10시와 4시)과 청소년가요제가 준비돼 있다. 홍은복지관 관계자는 『백화점, 이마트, 홈쇼핑 등에 납품되는 정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찬스가 될 것』이라며 『필요한 물품도 구입하고,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한 기금도 마련하는 장터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은복지관은 매월 넷째주 토요가족극장을 통해 다양한 가족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0세 이상의 주민을 위한 도담노인대학을 개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23일부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쑥뜸교실을 진행하며, 28일에는 복지관 5층 강당에서 무료한방진료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