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재가 및 저소득어르신들과 명절 나누기
최연희 기자
2006-10-18 10:48
홍은복지관, 「함께 나누는 한가위」행사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지난 29일 「함께 나누는 한가위」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재가요보호 및 저소득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열렸다.

초청된 재가 및 저소득 어르신 300명은 점심식사를 하고 경기민요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동년배들과 명절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특히 9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벌인 생신잔치에서는 다음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축하노래와 선물을 전달, 외롭고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달랬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250명에게 쌀(10㎏~20㎏)이 한가위 선물로 제공됐다.

김기남 사회복지사는 『가족의 부재로 인해 고령의 나이에도 경제활동을 책임져야 하거나 2세대의 결손으로 손자녀를 돌보는 등 경제ㆍ심리ㆍ건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라며 『이에 복지관 지역사회보호팀은 대상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명절나눔행사, 나들이, 식사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