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시장배 「어린 천사 돕기 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14일 오전 8시 과청 서울대공원 입구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전국 3~4만명의 어린 아이들이 소아암 백혈병을 앓고 있으며 이 중 20~25%에 달하는 환자가 경제사정의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처지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소아암 백혈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실천운동 일환으로 진행된다.
재단법인 한국 소아암 재단에서 주최하고, 서울시, 보건복지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재향군인회 등에서 후원하는 이 대회는 30㎞, 하프, 10㎞, 5㎞ 등 4종목으로 치러진다. 참가비는 5㎞코스만 2만원이며 나머지 코스는 3만원이다. 5㎞는 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10㎞는 중학생 이상, 나머지 종목은 고등학생 이상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4일까지 한국소아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angelc.or.kr)와 전화(333-2665)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대문에서 접수한 사람은 서대문구재향군인회에 전화(335-4397, 011-664-3414)해 참가 여부를 알려야 한다.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50만원 상당의 상품(5㎞는 20만원 상당)이, 2위에게는 대회장상과 30만원 상당의 상품(5㎞는 14만원 상당)이 지급된다. 단체 우승에게는 서울시장 상장과 우승기, 상금이 주어진다. 완주한 사람에게는 완주메달과 기록증, 기록칩, 대회안내책자와 점퍼가 제공되며, 5㎞ 코스 참가자에게는 선글라스가 참가기념품으로 주어진다. 30명 이상 참가한 단체에게도 기념품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