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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 안전문화 선도, 봉사에 최선 다할 것”
최연희 기자
2006-10-18 10:07
제2대 의용소방대장에 손영훈 청소년육성회 지구회장 취임
서대문소방서 박두석 서장이 손영훈 신임 의용소방대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고 있다.

서대문지역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서대문소방서(서장 박두석) 의용소방대의 제2대 대장으로 현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구회장인 손영훈 씨(47)가 취임했다. 손영훈 의용소방대장은 『40만 구민들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의용소방대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고 가슴이 떨린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손 대장은 또 의용소방대 역할을 소방방재, 구민들의 안전의식 높이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라고 설명하며 『거창한 구호나 추상적인 계획보다는 현실가능한 봉사영역을 확보해 말보다 실천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그는 『의용소방대가 구민들의 안전과 소방방재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기 위해서는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단결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단합된 힘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본인도 물심양면으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두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수철·하태종 시의원, 정혜연 구의장 등의 인사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관련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해 손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두석 서장은 『오랫동안 지역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많은 덕을 쌓으신 분이 대장이 돼 의용소방대가 보다 더 모범적이고 성숙한 민간봉사단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발전과 소방방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박두석 서장이 손영훈 의용소방대장에게 대장 임명장을 전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꽃다발 증정, 민요합창단의 축가,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