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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
가좌지구대, 무허가 사행성 pc방 적발
sdmnews
2006-10-18 09:59
임대사무실에서 위장간판 내걸고 영업

서대문경찰서 가좌지구대(대장 경장 김영석)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 및 PC방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펼쳐 위장간판을 내걸고 사행성 PC방을 운영한 사업주 2명을 검거하고 컴퓨터 11대를 압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9월초순경부터 남가좌동 한 사무실을 임대해 oo상사라는 상호로 위장간판을 내걸고 메인컴퓨터에서 각각의 컴퓨터에 ID를 부여해 바둑이, 포카 등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곳을 출입하는 손님들로부터 수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은 두 개의 토끼인형 눈에 카메라렌즈(CCTV)를 부착, 창문에 놓아두고 출입자와 주변을 감시하는 등 치밀한 수법으로 무허가 PC방 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가좌지구대는 사행성 PC방 근절을 위해 적극 단속을 펼친바 현재까지 9곳의 PC방을 적발, 27명을 형사입건 시키고 29명을 즉결심판에 회부했으며 컴퓨터 227대를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