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동정
구,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표창수여
최연희 기자
2006-10-17 18:51
민방위대창설 31주년 기념식 개최
이해돈 부구청장이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구는 지난 22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 민방위 관계자를 격려했다.

표창수여자는 각 동의 통장으로 구성된 민방위대장 21명, 공무원 3명, 직장대 2명, 민방위교육 실기강사인 서대문소방서 김규태 구조진압과장 등 총 27명이다. 구에 따르면 민방위대는 남북의 극한 대치상황을 대비한 안보 차원에서 시작했으나 이제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으로 확대 발전했다.

2006년 현재 서대문구 민방위대는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 등 총 624개대 4만67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15일을 민방위 날로 지정해 적의 침공이나 테러, 화재, 풍수해 등 자연·인위적 재난 대비 훈련을 355회 실시했다. 주응식 재난관리과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향해 더 힘찬 발전을 거듭해야 한다』며 『기념식을 계기로 적의 침공이나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는 민방위 임무를 더욱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