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구는 지난 13일, 15일 양일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에게 사회복지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열린 13일 기념식에는 현동훈 구청장을 비롯해 정혜연 구의장, 정두언 국회의원 등의 인사들이 참석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관련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현동훈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노고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순둘 이대종합사회복지관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회복지분야 관련 종사자들의 조건이 개선됐으나 아직도 적은 임금, 많은 업무량, 사회 무관심 속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줄 때 종사자들은 더욱 신명나게 일하고 서비스대상자들도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념식 2부는 김정숙 사회복지사(사회복지과)의 긴급복지지원제도를 비롯해 7개의 관내 복지시설 및 동의 복지프로그램 사례발표를 통해 더 나은 복지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14명이 구청장표창을 수여하고, 서대문구상공회 지역경제발전위원회 백국인 위원장을 비롯해 22명이 감사패 및 감사장을 받았다. 15일에는 88올림픽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과 관련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휘 사회복지사(홍은종합사회복지관)는 『같은 서대문구에서 일하면서도 알고지내지 못했던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친분도 쌓고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또, 체육대회를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기회가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이며, 사회복지의 날부터 일주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정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행사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의 복지에 대한 인식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위상제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