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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청, 관청 분위기 벗고 새단장
sdmnews
2006-09-04 16:22
정일권 보훈청장, 1일 현장체험
민원 ‘현장 해결’로 고객 감동
정일권 보훈청장이 민원인과 직접 만나 고민을 듣고 상담하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 정일권 보훈청장은 지난달 24일 서울보훈병원내에 소재한 보훈민원상담실에서 방문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해결해 주는 1일 현장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보훈민원상담실은 지난달 20일에 보훈병원 장기입원환자 및 진료를 위해 방문하는 거동불편자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서울보훈병원내 개설한 근접 민원행정서비스 공간으로 지금까지 총 1205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어 고객감동의 메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평소에는 주무급 이상 직원을 팀장으로 2명이 상시 근무하면서 국가유공자 증명원 등 7종의 민원서류를 직접 발급해주고 주소변경 등 간단한 민원 및 단순상담은 바로 처리해주고 있으며 업무담당당자에게 인계할 내용은 즉시 넘겨 받아서 처리해주는 등 민원업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정일권 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어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국가 유공자와 그의 가족들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청사 내부를 갈색톤의 무늬목 판넬로 새롭게 단장, 휴게실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리모델링 했다. 또 1층 현관에는 민원인용 혈압계와 비오는 날을 대비한 민원인용 우산꽂이를 준비하는 한편 위급상황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핸드폰 급속 충전기를 준비중에 있다.

이외에도 1층 현관 안내석에는 직원들이 1일 안내도우미로 근무하면서 내청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보훈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거동불편한 보훈가족들을 위해 병원내에 민원실을 마련해 놓고 주무급 이상 직원이 매일 파견 근무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서울지방보훈청의 쉼없는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