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주민센터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지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학교를 개최했다. 서대문청소년자원봉사학교 「더불어가는 배움터」는 형식적으로 시간을 채우는 봉사활동이 아닌 이웃과 지역을 알아가는 진정한 자원봉사활동을 체험하도록 기획, 3회째를 맞는다.
참가학생들은 「지역 내 저소득계층에 대한 이해, 더불어 행복한 서대문」을 주제로 총 12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학교가 끝난 후에는 12시간 봉사수료증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지역 저소득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서북병원 방문간병 서비스와 지역내 방과후 공부방 「나무를 심는 학교」 방문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원봉사학교는 그동안 무의탁독거노인 의료봉사활동과 서대문구의회 의정참여활동 등을 진행해 온 서대문주민센터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대문자활후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서대문주민센터는 향후 지속적인 청소년 교육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봉사학교 역시 앞으로 더 많은 지역단체와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394-8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