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에 대한 위기가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맞춰 구는 「2006 을지연습」을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국가위기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구청 28개 부서와 육군 제56사단 216연대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가해 17, 18일은 위기대응 훈련을 21부터 23일까지는 실제훈련 참여 등 「전시대비」훈련을 실시하며 직원비상소집과 핵심과제통의 및 도상연습, 실제 전쟁상황과 같은 다양하고 심도 있는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비상대비 충무계획 실효성 검토 및 절차 숙달 △수도 서울 기능유지 및 시민생활 안정 도모 △민·관·군 통합작전 수행능력 제고 △군사작전 지원 및 행정능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하게 되며, 8월 21일과 22일 오전 9시에는 신촌현대백화점 피폭에 따른 도시기능 유지대책에 대한 핵심연구과제를 발표하게 된다.
한편 구는 을지연습 기간 중 구 3층 기획상황실에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연습과 진행 및 운영상황을 총괄 수행해 주요 상황 전파 및 기록유지 등 일일상황보고를 주관하며 종합상황실내 총괄반, 정부기능반, 홍보지원반, 인력재정반, 산업수송장비반, 보급급식반, 통신전산반, 의료구호반 등 조직을 구성해 훈련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