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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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립합창단 세계합창올림픽 참가
sdmnews
2006-07-27 14:14
95개국 500개 합창단, 26일까지 경쟁

서대문구립합창단이 7월 21일부터 26까지 중국 샤먼시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합창올림픽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세계합창올림픽은 「노래하는 인류, 세계는 하나」라는 모토로 전 세계에 합창음악의 감격을 전하고,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를 통해 알리고 있다.

국제합창올림픽조직위원회(IOCC)와 독일 인터쿨투르재단, 중국합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2년에 한번씩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95개국 500개 합창단이 참가해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전반부 대회를 마친 상태다.

서대문구립합창단은 올림픽조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1일부터 26일까지 후반부 본선에 참가하고 있다. 구립합창단은 박정선 작곡의 「민들레꽃」, BUSTO JAVIER 작곡의 「평화를 위하여」, 이현철 작곡의 「신의 어린양」, 유호연 작곡의 「영광」 등을 공연할 계획이다.

1994년 9월 창단해 각종 외부행사와 음악회를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해 온 구립합창단. 지난 2004년 8월 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 같은 해 10월 전국의림합창경연대회 대상, 11월 서울시합창경연대회 대상 등 실력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