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가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11일간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는 구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하반기 주요사업과 관련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번 추경예산 총 규모는 248억 8700만원으로 일반회계 242억 7900만원, 특별회계 6억 800만원이다.
정재진 행정관리국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전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을 재원으로 해 법적·의무적 경비 부족분과 주민숙원사업 마무리 공사비 등 2006년 하반기 구정을 차질없이 수행하도록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예산편성내역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급여부족분, 공무원여비규정 개정에 따른 여비인상분, 환경미화원 인건비 인상분 등 법적·의무적 경비와 도로개설, 골목공원조성, 연희3동 청사 건립, 노인전문요양시설 건립 등에 필요한 예산이다. 정혜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의하게 될 추가경정예산안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사업인지 지난 본 예산 심의과정에서 삭감 조정된 사항인지 등을 면밀히 살펴 심사해달라』고 당부했다.
2006년도 제1회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은 24일 의회운영위원회, 25일 행정관리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26, 2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한 후 28일 본회의에 부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