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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3동 직능단체 족구대회
김화영 기자
2006-04-14 14:50
13개 단체 회원 80명 기량 선보여
홍제3동 재향군인회 우승

지난 달 24일 홍제3동 소재 문화공원에서는 홍제3동 직능단체 족구대회가 열렸다.

홍제3동 직능단체 단체장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총무단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3개 직능(유관)단체 80여명의 회원이 참석, 기량을 선보이고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정두언 국회의원과 김영일 구의원이 참석, 자리를 빛내기도 했으며, 단체 회원이 아닌 동네 주민들도 함께 어울려 즐기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제3동 직능단체 총무단협의회는 1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단체간 화합을 다지는 이런 자리는 처음이다.

오전 10시부터 막을 올려 오후까지 이어진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재향군인회에게 돌아갔으며 경로효친선양회와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통해 각 단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기쁘다』는 양영식 총무단협의회장은 『동네 주민들이 대회를 즐기고 지속적으로 참여해줬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단체간 유대를 형성한 홍제3동 직능(유관)단체 회원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다 똘똘 뭉쳐 화합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대회에 참석한 단체는 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경로효친선양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단협의회,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육성회, 자율방범대, 자율환경봉사대 등 총 13개 단체다.

경로효친선양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11일 노인잔치를 마련할 계획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