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경제
미리 가보는홍은10구역 동부센트레빌
고은희 기자
2006-07-18 17:25
환경, 안전, 품질 최우선 - 고품격 친환경 아파트 만들 것
소음, 분진 해소 위해 이동식 소음차단막, 스프링클러 설치
10월 일반 분양 예정, 2009년 4월 입주 목표
살기좋은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환경, 안전, 품질을 강조한 동부건설 강영무 사업소장. 그는 조합원들에게 최대의 이익을 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6월 17일 조합총회에서 동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후 빠른 사업진행을 보이고 있는 홍은제10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홍은동177-1번지 일대 4676평을 대상으로 하는 등 큰 면적은 아니지만 내실 있는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시공사인 동부건설 강영무 사업소장을 만나 오는 9월 착공 예정인 홍은10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조감도에서만 볼 수 있는 곳이 아닌, 현실에서도 살기 좋은 단지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경관조경이나 수경시설,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살기 좋은 아파트, 환경이 깨끗한 아파트를 만들겠습니다』 동부건설 강영무 사업소장은 홍은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보기에만 좋은 아파트가 아닌, 실제 생활하는데 편안함을 주는 아파트로 건설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살기 좋은 아파트 건설」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사를 한창 준비중인 동부건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역시 「민원」에 대한 문제다. 아무리 공사를 잘 진행한다 하더라도 소음이나 분진 문제는 발생하기 마련. 인근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동부건설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공사현장 인근에는 노후불량주택이 많기 때문에 착공 전, 사진이나 VTR촬영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 소장은 『소음이나 진동을 미리 체크 해 놓는다면 나중에 민원인들에게 객관적인 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많은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발파작업을 위해 8m 높이의 휀스와 이동식 소음차단막을 설치한다. 또 분진을 없애기 위해 잔디구장마다 물을 자동으로 주는 시설인 스프링클러를 작업차량이 많이 다니는 구간마다 설치해 먼지를 없애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강영무 소장은 『홍은10구역의 지반은 95%이상이 암반이기 때문에 발파공사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발파작업 시 진동, 소음에 대한 법정 규정이 있기 때문에 발파기술자의 전문적인 지식에 따라 규정대로 공사를 진행한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민원처리 외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공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소장은 『주변이 정리정돈이 돼 있지 않으면 미관상 좋지도 않을뿐더러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변 환경 정리는 철저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사 현장에는 여러 업체들이 드나들기 때문에 더욱 환경정비에 신경써야 한다는 것.

강소장은 이어 아파트를 건설할 때는 선, 면, 각이 잘 맞아떨어져야 한다며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선, 면, 각이 똑바르게 건설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이를 잘 지키지 않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친환경적인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진입로부터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공사 할 계획이다. 동부건설은 특화된 나무로 산책로 및 꽃길을 조성하는 한편 녹지공간을 확보해 친환경적인 단지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강소장은 『아파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이 확 트일 수 있도록 공원과 어우러지는 수경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타 단지에 비해 작은 규모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나도록 최선을 다해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은10구역에는 지하4층 지상20층의 아파트 5개동 및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3평형 19세대, 25평형 35세대, 35평형 80세대, 36평형 18세대, 45평형 49세대, 근린생활 1세대 등 임대아파트를 포함 총 250세대의 아파트를 세울 계획이다. 조합원들에게는 빌트인 김치냉장고ㆍ가스오븐렌지(35평형이상)ㆍ행주도마살균기(35평형)ㆍ식기세척기ㆍ가스쿡탑(주방) 및 전기쿡탑(보조주방)ㆍ쌀통ㆍ음식물탈수기 등이 서비스되며, 주방용 액정TV, 보조주방 손빨래 싱크, 씽크대 세제 디스펜서, 부부욕실 고급비데, 욕실 핸즈프리 스피커폰, 욕실 비상벨 등의 설치를 약속했다. 이외에도 최고급 디지털 칼라액정 홈오토메이션, 최신형 디지털 도어록 설치 등 150건이 넘는 특별품목을 준비했다.

한편 동부건설은 오는 9월경 착공을 목표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10월부터 일반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며, 2009년 4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환경과 안전, 품질을 위해 힘쓰는 한편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아파트를 선사하겠다는 목표 아래 공사 시작 전부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동부건설. 살기 좋은 아파트 건설을 위한 그들의 목표가 현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