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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병원앞 육교 승강기, 조명시설 설치
sdmnews
2006-07-07 11:22
지난달 30일 새모습으로 준공

오래돼 낡고 지저분했던 연대병원 앞 보도육교가 조명시설과 승강기를 부착한 새로운 육교로 준공됐다.

그동안 서대문구 대신동 10번지에 위치한 연대병원 앞 보도육교는 1979년에 폭 4m, 연장 37.4m 스틸박스 구조로 설치, 인근 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사용돼 왔다. 2003년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결과 구조적 안전성 및 사용성 저하로 D급 판정을 받아 재해위험시설물로 고시하고, 이용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보도육교 재설치를 위해 2005년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해 2005년 10월 24일 보도육교 재설치 공사를 착공했다.

이번에 설치 완료되는 연대병원 앞 보도육교는 폭 4m, 길이 58m의 규모로 총사업비 17억 9000만원이 소요됐으며 보도육교와 경관조명 및 승강기 등이 설치됐다.

기존 보도육교는 스틸박스(Steel Box)구조였으나 이번에 새로 설치한 보도육교는 스틸 파이프 거더(Steel Pipe Girder) 형식으로 도시미관을 중시하는 한편 바닥재는 친환경적인 목재를 사용했다.

승강기는 특별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안된 스크류식 승강기를 설치, 장애인 및 노약자 이용시 안전성을 확보했고 난간에 설치된 조명은 화려한 컬러로 연출, 계단과 바닥조명은 도심과 어울리는 은은한 조명을 투사하여 시민들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