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동안 금모래신협을 이끌어왔던 권재일 이사장이 퇴임하고 조병수 이사장이 금모래신협을 이끈지 4개월여.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사업을 진행하면서 서대문지역 제일의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다.
조병수 이사장은 취임 이후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이사장 신임교육을 이수하는 한편 동연수원에서 시행하는 최고책임자경영과정 중 이사장 CEO교육을 3개월에 걸쳐 수료하는 등 금모래신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금모래신협 홍보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50여명의 홍보위원들이 위촉장을 받았으며, 이들은 앞으로 지역주민에게는 조합 홍보를, 조합원들에게는 업무홍보를 하는 등 금모래신협의 얼굴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지난해 금모래신협 본점 리모델링 실시에 이어 올해는 백련지소의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오는 10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금모래신협 배재홍 전무는 『조합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전하며 『새로운 환경 속에서 서대문구 최고의 지역 금융기관으로 한걸음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금모래신협의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 상반기 신협중앙회에서 진행하는 공제캠페인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또 2005년도에 비례해 조합대출비율이 10% 가까이 증가하는 등 서대문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전무는 『이같은 결과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