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인터뷰
서대문경찰서 생활안정협의회 이 문 복 회장 선출
고은희 기자
2006-07-07 11:00
자치경찰제 민간에서 이끌 생활속 선봉장 역할
경찰과 주민 협조체제 구축 지역발전 기여

자치경찰제 시범을 앞두고 각 동 지구대 및 자율방범대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서대문경찰서 내 생활안정협의회 회장으로 전 이문복 의원이 선출됐다.

지난 3월 서대문경찰서는 관할구역을 행정구역과 일치시킨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존 서대문경찰서와 서부경찰서에서 나누어 관할하던 관내 지역이 서대문경찰서로 제자리를 찾은 것. 이에 따라 북가좌ㆍ남가좌ㆍ홍은동이 구 단위로 정리되면서 관내 지구대 역시 서대문경찰서 관할이 됐다. 생활안정협의회는 충정로, 연희, 신촌, 홍은, 남가좌 등 관내 5개 지구대가 결성한 연합회로, 지역의 치안과 안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발족했다.

 이문복 의원은 홍은지구대의 회장으로 재임하다 지난 23일 총회를 통해 초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문복 회장은 『젊어서부터 지역치안을 위해 방범위원장 및 청소년 선도 위원장 등의 일을 해왔다』고 설명하며 『주민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맡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역의 치안과 생활안정에 관한 자문역할은 물론 주민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찰서와 협조체제를 구축, 지역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