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스포츠
젊음의 열정과 기량, 코드 위 발산
고은희 기자
2006-06-20 16:36
제4회 서대문구 연합회장기 농구대회
일반부-플레이어, 중등부-어택, 고등부-광성우승
농구연합회 이준종 회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젊음과 열정의 스포츠 농구. 농구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제4회 서대문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지난 4일 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체육회, 서대문구생활체육협의회, 서울시농구연합회, 우리은행한새프로농구단, 삼성썬더스프로농구단, 스타디움 스포츠 아카데미 등 다양한 단체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대회는 중ㆍ고등부 총 40 개팀, 일반 8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일반부 우승은 이화금란고등학교 동호인 플레이어(고태원 외 다수), 준우승은 연세대학교 동호인 레블스(최성원 외 다수)에게 돌아갔으며, 고등부 우승은 광성(원종화 외 3명), 준우승은 블랙하트(김준태 외 3명)가 받았다. 중등부 우승은 어택(안은 외 3명), 준우승은 히든주니어(이종진 외 2명)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여성농구단의 시범경기가 펼쳐져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W. A-One과 ASAP이 그 주인공으로, 남성농구 못지않게 체계적으로 연습하고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서대문구농구연합회 이준종 회장은 『최근 건강을 지키고 여가선용의 방법으로 농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성 등 다양한 사람들이 농구를 즐기는 등 국민생활체육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아직도 농구를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하다. 앞으로 농구의 저변확대와 점진적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