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영화 ‘말아톤’ 주인공 서대문 온다
sdmnews
2006-04-14 13:32
12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서 부모대상 교육
배형진씨 어머니 김미경 씨 초청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는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 씨의 어머니인 김미경 씨를 초청,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의 513만명 이상이 봤다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 씨. 때로는 그의 친구로, 누나로, 엄마로 함께 한 박미경 씨의 모습은 많은 한국의 어머니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아이의 생각을 알 수 없어 하루에도 열 두 번 가슴을 움켜쥐고 눈물을 흘렸던 그녀는 언제나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려 했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줬다.

이런 노력들이 빛을 발해 형진 군은 10년이 넘도록 일기를 썼고, 배드민턴을 쳤으며, 지금의 그를 있게 한 마라톤을 할 수 있었다. 김미경 씨의 이러한 노력을 비추어 장애아동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하는지에 대해서 들어볼 예정이다. 강의는 무료이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및 문의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02-376-0500 내선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