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봉 구의원이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상장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김대봉 의원은 지난달 18일 캄보디아 정부 훈센 총리로부터 캄보디아 발전에 공로가 있다고 인정돼 상훈을 받았다. 김의원은 캄보디아 관료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안내를 맡아 수고했으며, 캄보디아의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건설에 어려움이 많고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캄보디아에 기술적인 부분과 장비에 대해 알리는 등 공로가 인정돼 골드 메달을 상훈으로 받았다.
김대봉 의원은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반둥의 한글학교의 어려운 소식을 접하고 관내 후원자와 연결, 체육기구와 한글교재를 기증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때도 인도네시아 반둥 교민회 부회장이 대신동을 방문해 교민들을 대신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상을 받은 김의원은 『상장의 내용을 번역하기 위해 서울 주재 캄보디아 대사관을 방문했었다. 이 훈장은 내국인도 받기 힘든 상이라는 설명과 함께 고맙다는 인사를 받기도 했다』는 일례를 전하며 『앞으로 서대문구는 물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